동국S&C, 2024년 상반기 매출 2,187억 원 달성, 해상풍력 사업 확대 예고
동국S&C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87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풍력발전 사업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회사는 향후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동국S&C는 국내 풍력타워 제조 선두 기업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는 기업이다. 이번 반기보고서는 미국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해상풍력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풍력발전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안보 강화 추세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분야로 주목받으며, 동국S&C는 해상풍력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부문별 실적: 신재생에너지 부문 25.7%, 건설 부문 14.4%, 철강 부문 59.9%.
- 주요 사업 내용: 풍력발전기용 타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컬러 강판 제조 및 판매.
- 미국 반덤핑 관세: 2020년 7월부터 부과, 현재 1.95% 관세율 적용, 3차 연례재심 진행 중.
- 해상풍력 사업 확대 계획: 미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
- 주요 고객사: Vestas, Siemens Gamesa, GE Renewable Energy, Enercon, Nordex, 두산중공업.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2,187억 원
- 영업이익: 88억 원
- 당기순이익: -573백만 원
- 풍력타워 생산능력: 37,726톤
- 컬러강판 생산능력: 84,600톤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동국S&C의 해상풍력 사업 확대는 시의적절한 전략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투자 분석가: "미국 반덤핑 관세는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이지만, 동국S&C는 견고한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회사의 개요 (pp. 4-10): 동국S&C의 사업 내용, 연혁,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사업의 내용 (pp. 11-32): 풍력발전 사업, 건설 사업, 철강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155): 회사의 재무 상태, 손익, 현금흐름, 주요 재무 비율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pp. 20-25): 회사가 직면하는 주요 위험 요소와 이에 대한 관리 정책을 설명합니다.
-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 26): 회사의 주요 계약 내용 및 연구개발 활동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ags: #동국에스엔씨 #풍력타워 #해상풍력 #반기보고서 #신재생에너지
Disclaimer
위 분석은 공개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측과 추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