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상반기 매출 67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키네마스터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7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 영업이익은 82%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광고 시장 위축과 유료 구독자 증가세 둔화를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키네마스터는 국내 대표적인 동영상 편집 앱 개발사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키네마스터의 실적은 국내 모바일 앱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The big picture
키네마스터의 실적 부진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광고 시장 위축은 당사의 주요 수익원인 광고 매출 감소로 이어졌고, 경기 불확실성은 유료 구독자 증가세 둔화로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키네마스터는 수익 다각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다.
Details
- 키네마스터는 2024년 3월 숏폼 영상 제작에 특화된 '스프링' 앱과 애니메이션 제작 툴인 '애니툰'을 출시하며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 당사는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동영상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비디오 편집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7억원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억원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 2024년 6월 30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6억 9천만 이상
- 2024년 6월 30일 기준 월 사용자 수 (MAU): 1천 5백만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키네마스터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광고 시장이 위축되고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유료 구독 서비스 이용자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숏폼 영상 편집 앱 시장 경쟁 심화와 틱톡, 유튜브 등 플랫폼 기업들의 자체 편집 기능 강화에도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증권 애널리스트: "키네마스터는 신규 앱 출시와 AI 기술 활용 등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실적 개선을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수익성이 악화되는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2: 연결재무제표 요약 -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폭 확인
- pp. 38-39: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및 연결 현금흐름표 - 세부적인 손익 및 현금흐름 분석
- pp. 26-29: 사업의 내용 - 키네마스터의 사업 현황, 시장 상황, 신규 사업 계획 파악
Tags: #키네마스터 #동영상편집앱 #실적발표 #경기침체 #광고시장 #유료구독 #스프링 #애니툰 #AI #숏폼영상
Disclaimer
이 답변은 키네마스터가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공시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에 포함된 예상 및 전망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 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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