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미칼,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669억원 달성
그린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69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회사는 2024년 7월 30일을 배당기준일로 하여 주당 8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그린케미칼의 반기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탄소중립과 이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 등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그린케미칼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탄소중립 및 이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 규제 강화와 친환경 산업 성장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그린케미칼은 주력 제품인 EOA(Ethylene Oxide Adduct), ETA(Ethanolamine), DMC(Dimethyl Carbonate) 등의 화학제품 외에도 아크릴레이트 모노머(AM), 온실가스 포집 소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회사는 2022년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전해질 등 관련 소재 사업과 온실가스 포집 소재 사업을 정관의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 전해액 소재 사업은 현재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 단계이며, 온실가스 포집 소재 사업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어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By the numbers
구분 | 제22기 2분기 | 제21기 | 제20기 |
---|---|---|---|
매출액 | 1,669억원 | 2,823억원 | 3,249억원 |
영업이익 | 59억원 | 49억원 | 172억원 |
당기순이익 | 49억원 | 33억원 | 28억원 |
주당순이익 | 211원 | 144원 | 123원 |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그린케미칼의 이차전지 소재 및 온실가스 포집 소재 사업 진출은 긍정적인 신호다.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시장 진입 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 환경단체: "그린케미칼의 온실가스 포집 소재 사업은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회사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14: 사업의 내용과 전망 (이차전지 소재 사업, 온실가스 포집 소재 사업)
- pp. 29-30: 요약 재무 정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 p. 66: 배당에 관한 사항 (중간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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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외부 환경 변화, 시장 상황 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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