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 투자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아비코전자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16억원, 영업이익 22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방 산업의 부진과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아비코전자는 메탈파워인덕터 증평 신공장 준공, 베트남 법인 추가 출자, 반도체패키징기판 설비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아비코전자의 실적은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며, 향후 전망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반기보고서에서는 전방 산업의 부진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자제품 수요가 위축되면서 전자부품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비코전자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수동소자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PCB 사업의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수동소자 사업: 전방 산업의 부진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메탈파워인덕터 증평 신공장 준공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 PCB 사업: 전장용 PCB 수요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12층 이상 MLB 제조 설비 투자를 완료하고 신규 어플리케이션용 MLB 제조 능력 확대로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 투자 활동: 메탈파워인덕터 증평 신공장 신축, 베트남 법인 추가 출자, 반도체패키징기판 설비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616억원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 연결기준 영업이익: 22억원 손실 (적자 전환)
- 수동소자 사업 매출액: 272억원
- PCB 사업 매출액: 347억원
- 투자 활동 현금 흐름: 13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전방 산업의 부진으로 아비코전자의 실적이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다."
- 전자부품업계 관계자: "아비코전자는 수동소자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탈파워인덕터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16: 사업의 개요 - 아비코전자의 주요 사업 및 종속회사 현황 소개
- pp. 20-21: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사업부문별 주요 제품, 매출 비중, 고객사 변화 추이 분석
- p. 30: 원재료 및 생산설비 - 생산설비 투자 현황 및 계획 상세 설명
- pp. 55-58: 요약재무정보 -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요약 정보 제공
- pp. 163-165: 재고자산 현황 - 사업부문별 재고자산 보유 현황 및 평가 내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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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은 아비코전자의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은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에 한정됩니다. 따라서, 답변 내용이 실제와 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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