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상반기 영업이익 558억 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이피알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44억 원, 영업이익 558억 원, 당기순이익 48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 39% 감소했다.

Why it matters

에이피알은 2024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반기 실적이다. 상장 이후 투자자들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실적 발표는 투자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에이피알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홈 뷰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엔데믹 이후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Details

•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 매출액 1,3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주력 제품인 '부스터힐러'와 '부스터프로'의 판매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화장품 사업: 매출액 1,3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주요 브랜드의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 해외 사업: 매출 비중이 47%로 전년 동기 대비 6%p 증가했다.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04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 영업이익: 55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
• 당기순이익: 48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
• 해외 매출 비중: 47% (전년 동기 대비 6%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에이피알의 상반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신제품 출시, 마케팅 강화, 해외 시장 확대 등이 필요하다.
• 소비자: 에이피알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할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과 최근 실적 요약
•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p. 32): 상반기 실적 상세 내역
• 사업의 내용 (pp. 15-28): 각 사업부문의 시장 여건과 회사의 경쟁 우위 요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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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본 문서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나,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