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하인크코리아 매각 계약 해지...투자자 손실 불가피

엑스페릭스가 하인크코리아 주식 매각 계약을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으로 해지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엑스페릭스는 계약금과 예치금 등 30억 원을 회수했지만, 투자자들의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계약 해지는 엑스페릭스의 재무 구조 개선 계획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엑스페릭스는 경영난 타개를 위해 하인크코리아 매각을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계약 해지로 새로운 매수자를 찾아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Details

• 엑스페릭스는 2024년 4월 23일 에프원투자조합 외 3인과 하인크코리아 주식 100%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계약금 20억 원과 계약 변경에 따른 예치금 10억 원을 수령했으나, 매수인 측의 잔금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By the numbers

• 계약금액: 200억 원
• 계약금: 20억 원 (몰취)
• 계약 변경 예치금: 10억 원 (몰취)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이번 계약 해지는 엑스페릭스에 단기적으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엑스페릭스가 보유한 다른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소액주주: "회사의 중요한 자산 매각이 무산되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회사는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합니다."

Key pages

• p. 1: 정정 신고(보고) 사유와 정정된 내용 요약
• pp. 5-6: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에 대한 상세 정보 (양도 내역, 목적, 일자, 거래 상대방 등)

Tags: #엑스페릭스 #하인크코리아 #주식매각 #계약해지 #투자손실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