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상장폐지 위기에도 반려동물 캡슐내시경 사업 확대
인트로메딕은 2024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는 영상 진단 의료기기 사업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인트로메딕은 현재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줄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회사는 새로운 사업 분야로 진출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인트로메딕은 지속적인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Details
- 인트로메딕은 2023년 11월 9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었으며, 2024년 12월 28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 회사는 2023 사업연도부터 반려동물이 마취 없이 내시경 검사를 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인트로메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으로 허가받은 캡슐내시경(VC1000)을 보유하고 있다.
- 회사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반려동물 검진에 캡슐내시경을 이용한 소화기계통검사를 추가로 제공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반기 매출액: 58억 9482만원
- 2023년 연간 매출액: 101억 5783만원
- 2024년 반기 영업손실: 6억 9438만원
- 2023년 연간 영업손실: 48억 2978만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인트로메딕은 상장폐지 위험에 직면해 있지만,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주목할 만하다. 회사가 개선기간 내에 경영 실적을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 수의사: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은 기존 내시경 검사에 비해 동물에게 부담이 적고, 소장 전체 부위를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트로메딕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은 수의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및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6-28): 인트로메딕의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전망
- 재무제표 (pp. 29-134):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p. 21): 회사가 직면한 위험 요소
- 주주총회 등에 관한 사항 (pp. 154-158): 주주총회 및 주식 관련 정보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60-164): 임원 및 직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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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인트로메딕의 2024년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보고서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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