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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인트로메딕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4억원,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현재 인트로메딕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년 12월 28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다. 개선기간 종료 시점에 상장폐지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인트로메딕은 2024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는 영상 진단 의료기기 사업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트로메딕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2023년 11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이후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지만, 여전히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있다.

인트로메딕은 2023년 매출액 101.5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 48.2억원, 당기순손실 68.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글로벌 경제 위축, 내수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 사업을 본격화하며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트로메딕이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9억 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한 수치다.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27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