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2024년 상반기 매출 92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
프리시젼바이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억 8,847만원, 영업손실 31억 6,348만원, 당기순손실 31억 5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6%, 72% 증가한 수치다.
Why it matters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전문 기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키트 수요 감소로 인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이번 반기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키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으며, 프리시젼바이오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회사는 신규 사업인 임상화학진단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면역진단 제품 매출 감소: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감소로 인해 면역진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 임상화학 제품 매출 증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임상화학진단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디지털 치료제 개발: 회사는 만성 신장 질환 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92억 8,847만원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
- 영업손실: 31억 6,348만원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 당기순손실: 31억 581만원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
- 연구개발비: 20억 5,729만원
- 부채비율: 86.9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프리시젼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화학진단 및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의료계 관계자: "디지털 치료제 시장은 높은 성장 potential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시젼바이오의 진단 기술과 결합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ey pages
- p. 13: 사업의 내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사업 현황, 시장 규모 등)
- p. 25: 재무제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 p. 33: 디지털 치료제 사업 (시장 현황, 회사의 전략 등)
- pp. 44-46: 재무제표 주석 (회계 정책, 중요한 회계 추정 및 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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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프리시젼바이오의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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