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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젼바이오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5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주요 제품인 면역진단 제품 매출이 감소하고, 임상화학 제품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는 2024년 10월 2일 (주)아이센스에서 광동제약(주)로 변경되었다.

(주)네오펙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6억원, 영업손실 23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된 수치다. 당사는 뇌졸중, 척수손상 등 신경계 및 근골격계 환자 재활을 위한 AI 및 IoT 기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장기요양서비스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2024년 3분기에는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 판매 호조와 국내 요양 사업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연구개발비,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프리시젼바이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억 8,847만원, 영업손실 31억 6,348만원, 당기순손실 31억 5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6%, 72% 증가한 수치다.

(주)케이피에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OLED 장비 사업 호조와 빅씽크 인수를 통한 바이오 사업 확장, 그리고 세기리텍 인수를 통한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8세대 OLED 마스크 인장기 개발, AR VR 기기 전용 마이크로 OLED 패널 양산 장비 납품, 그리고 파인메탈마스크(FMM) 국산화 등 OLED 소재 내재화를 통해 OLED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진출하여 폐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이오 사업 부문에서는 신약 개발 및 의약품 유통을 통해 수익 창출을 확대할 전략이다.

(주)네오펙트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에는 AI 및 IoT 기반 뇌졸중, 척수손상 환자용 재활의료기기 및 컨텐츠 사업에 주력하며,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인 네오펙트는 2023년 매출 266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33억원, 당기순손실 28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게임 '콜오브카오스' 런칭으로 게임 사업 매출이 증가했지만, 개발비용 증가와 투자 손실로 순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가 2023년 3분기 누적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줄었지만, 4사업연도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네오펙트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흑자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2억 원, 영업손실 21.6억 원, 당기순손실 21.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52%, 47%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37억 원, 영업손실 6.6억 원, 당기순손실 9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