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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 2,772억원 달성

삼성화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8조 2,874억원의 보험수익을 기록하며 1조 2,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또한, 회사의 총자산 규모는 84.3조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비율(K-ICS 기준 278.9%)을 유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삼성화재의 실적은 국내 손해보험 시장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IFRS17 도입 이후 변화된 회계 기준에 대한 적응력과 수익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The big picture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통적인 대면 채널의 강점과 더불어 온라인, GA 채널 등 멀티채널 전략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etails

  • 국내 사업: 일반보험 1조 2,641억원, 자동차보험 2조 7,969억원, 장기보험 4조 2,264억원의 보험수익을 기록.
  • 해외 사업: 인도네시아, 베트남, 유럽 등 해외 법인의 상반기 매출은 약 2,367억원.
  • 기타 사업: 손해사정, 고객상담, 출동서비스, 보험대리점 등의 사업에서 2,445억원의 영업수익 달성.
  • 신용등급: S&P AA-, A.M.Best A++ 획득,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 유지.
  • 주요 경영지표: 운용자산이익률 2.39%, 영업이익률 9.06%, 총자산수익률(ROA) 3.04%, 자기자본수익률(ROE) 15.79%.

By the numbers

  • 당기순이익: 1조 2,772억원
  • 보험수익: 8조 2,874억원
  • 총자산: 84.3조원
  • 지급여력비율(K-ICS): 278.9%
  • 해외법인 매출: 2,367억원
  • 기타사업 영업수익: 2,445억원

What they’re saying

  • 보험업계 전문가: "삼성화재는 IFRS17 도입 이후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 투자 전문가: "삼성화재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이다. 다만, 금리 변동과 경쟁 심화는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

Key pages

  • p. 16: 사업의 내용 - 국내 및 해외 사업, 기타 사업에 대한 개요
  • pp. 17-31: 영업의 현황 - 보험 종목별 영업 규모 및 실적, 자산운용 현황, 사업부문별 분석
  • pp. 34-51: 재무건전성 등 기타 참고사항 - 재무 건전성 지표, 주요 경영지표, 위험 관리 정책

Tags: #삼성화재 #실적발표 #손해보험 #IFRS17 #지급여력비율

Disclaimer

본 답변은 "반기보고서 (2024.06)"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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