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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8조 2,874억원의 보험수익을 기록하며 1조 2,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7.8% 증가한 수치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8조 7천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했으며, 별도 기준 8,3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8조 2,874억원의 보험수익을 기록하며 1조 2,7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또한, 회사의 총자산 규모는 84.3조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비율(K-ICS 기준 278.9%)을 유지하고 있다.

흥국화재해상보험(주)는 2024년 1분기 4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월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수치이다. 보험영업이익은 1,399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투자영업손익은 71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3년 1분기부터 K-ICS 방식을 적용하여 지급여력비율을 산출하고 있으며, 당분기 지급여력비율은 207.05%로 나타났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하 "현대해상")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6316억원의 보험손익, 176억원의 투자손익을 기록하며 558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외손익과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373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47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2024년 6월 27일, 당초 공시된 2024년 1분기(2024.01.01~2024.03.31) 분기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정정 공시했습니다. 주요 정정 사항은 지급여력비율(K-ICS 기준)과 연결재무제표 관련 내용입니다.

(주)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 9,335억원, 당기순이익 2조 1,247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4월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9.3%, 당기순이익은 28.8% 감소했지만,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올스테이트 코퍼레이션은 2023년 3억 1,6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13억 9,400만 달러 순손실에 비해 개선된 실적입니다. 이는 자동차 보험 사업의 손실 폭이 줄어든 덕분입니다. 하지만 높은 손해율과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은 여전히 회사의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흥국화재는 2023년 3분기 누적 원수보험료 2조 3689억원, 발생손해액 1조 9429억원, 순사업비 35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원수보험료 2.0% 감소, 경과보험료 21,446억원, 손해율 90.60%, 순사업비율 16.34%를 기록한 것이다. 운용자산은 10조 6398억원이며, 2394억원의 운용수익을 달성했다. 지급여력비율은 K-ICS 방식으로 272.29%를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