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적자 기록
욕실 및 주방용품 제조업체 대림통상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0억 원, 영업이익 7억 8800만 원 적자, 당기순이익 24억 27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대림통상은 국내 욕실 및 주방용품 시장의 주요 기업 중 하나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건축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건자재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자재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도 위축되어 주방용품 등의 판매도 부진한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대림통상은 사업 구조 개선 및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Details
- 건자재 사업 부문은 매출 453억 원, 영업이익 15억 91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침체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양식기 사업 부문은 매출 73억 원, 영업이익 9억 8300만 원을 기록했다.
- 수전금구 사업 부문은 매출 13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
- 주방용품 사업 부문은 매출 26억 원, 영업이익 40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 위생도기 등 사업 부문은 매출 143억 원, 영업이익 11억 81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71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 연결 기준 영업이익: 7억 8800만 원 적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4억 2700만 원 적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건축 전문가: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자재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림통상도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 증권 애널리스트: "대림통상은 욕실 및 주방용품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사업 구조 개선 및 해외 시장 확대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26: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 현황 - 대림통상의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 노력을 파악할 수 있다.
- pp. 30-34: 연결 재무상태표 - 대림통상의 자산 및 부채 규모, 재무 건전성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pp. 34-37: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대림통상의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Tags: #대림통상 #실적발표 #건자재 #욕실용품 #주방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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