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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및 주방용품 제조업체 대림통상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0억 원, 영업이익 7억 8800만 원 적자, 당기순이익 24억 27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3조 5,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9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4% 감소했다. 합성고무와 NB라텍스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림통상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61.4억 원, 영업손실 6.6억 원, 당기순손실 1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원익큐브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22억 9천만원, 영업이익 12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대림통상은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수출 266억원, 내수 868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각각 21.8%, 8.6% 감소했습니다.

유진기업은 2023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연결 매출 1조 4,734억 원, 별도 매출 9,600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2024년에도 국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건실한 재무구조와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높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대림통상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6억원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억원 감소했다. 회사는 중국 내수시장 침체 등 전반적인 건자재 시장 위축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