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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4억 3천만원 달성

녹십자엠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1억 7천만원, 영업이익 4억 3천만원, 당기순이익 10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진단시약 부문의 매출 성장과 혈액투석액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녹십자엠에스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희비가 엇갈렸다.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향후 녹십자엠에스의 수익성 개선 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 시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분자진단 시약, 신속진단시약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쓰고 있다.

Details

  • 진단시약 사업부문: COVID-19 진단키트, 분자진단, 면역진단 등 다양한 진단시약 제품과 상품 판매, 매출 비중 56.6%
  • 혈액투석액 사업부문: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사용되는 인공신장 투석의 관류액 제조 및 판매, 매출 비중 28.5%
  • 혈당 사업부문: 혈당측정기, HbA1c, Lipid 의료기기 사업, 매출 비중 14.5%
  • 해외 시장: 유럽, 미국,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491억 7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억 3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0억 8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A: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부문의 성장세가 긍정적이지만, 혈액투석액 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의료기기 업계 전문가 B: "녹십자엠에스는 혈당 측정기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Key pages

  • p. 12: 사업의 내용 개요 - 녹십자엠에스의 주요 사업부문 및 매출 비중 정보
  • pp. 14-17: 사업 부문별 상세 설명 - 진단시약, 혈액투석액, 혈당 사업의 특징과 시장 현황, 경쟁 환경 분석
  • p. 40: 요약 연결 재무정보 - 2024년 상반기 및 과거 실적 비교
  • pp. 49-52: 연결 재무제표 주석 -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및 수익 정보, 재무 위험 관리 현황

Tags: #녹십자엠에스 #GCMS #진단시약 #혈액투석액 #혈당측정기 #실적발표 #바이오 #의료기기 #코스닥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녹십자엠에스의 미래 실적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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