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2024년 상반기 58억원 손실 기록, 계속기업 불확실성 존재

RNA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리패스는 2024년 상반기 58억 5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8억 7천만원 손실 대비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28억 7천만원 많아 회사의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Why it matters

올리패스는 혁신적인 RNA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는 기업이지만, 상반기 손실 지속과 함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신약 개발은 막대한 투자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분야이다. 올리패스는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tails

• 올리패스의 선두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는 호주에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최적의 임상 용량을 확인하는 1단계를 완료했다.
• 근위축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제와 비만 치료제도 개발 중이며, 전임상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 올리패스는 2024년 상반기 미국 Vanda Pharmaceuticals와 희귀질환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관련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 국방과학연구소와는 핵산 해독 플랫폼 제작 용역을 완료했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매출액: 8억 9천 5백만원
• 2024년 상반기 당기순손실: 58억 5천만원
• 2023년 상반기 당기순손실: 78억 7천만원
• 유동부채: 60억 7천만원
• 유동자산: 32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올리패스의 기술력은 인정되지만, 지속적인 손실과 불확실한 재무 상황은 투자에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 업계 관계자: "RNA 치료제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며, 올리패스의 혁신적인 기술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 환자 단체: "획기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희귀 난치병 치료에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24: 사업의 개요, 올리패스 PNA 플랫폼 기술 설명
• p. 28: 주요 파이프라인의 기전 및 세부 현황
• pp. 54-55: 재무제표 및 주석, 손익 계산서, 재무 건전성 관련 정보
• p. 96: 계속기업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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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올리패스(주) 반기보고서 (2024.06)"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내용의 정확성은 해당 보고서를 직접 참고해야 합니다. 미래 예측이나 전문가 의견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추정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