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율호, 2024년 상반기 매출 286억원, 영업손실 19억원 기록

(주)율호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86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스토리지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판매, 여성의류 제조 및 판매, 폐기물 처리,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탄자니아 광산 및 자원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율호의 상반기 실적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를 동시에 보여준다. 매출액 증가는 긍정적이지만, 영업손실은 수익성 개선이 시급함을 나타낸다. 특히 신규 사업들의 성패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주)율호는 기존의 컴퓨터 및 주변기기 판매 사업에서 벗어나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차전지 재활용, 폐기물 처리, 광산 개발 등 ESG 경영 트렌드와 맞물린 사업들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 스토리지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판매 증가, 폐기물 처리 사업 확대
• 영업손실의 주요 요인: 신규 사업 투자 비용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 주요 사업 부문: 스토리지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판매, 여성의류 제조 및 판매, 폐기물 처리,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탄자니아 광산 및 자원 개발

By the numbers

• 매출액: 286억원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
• 영업손실: 19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0억원
• 부채비율: 31.12%
• 최대주주: (주)이엔플러스 (지분율 10.9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율호의 신규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규 사업의 성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 환경업계: "(주)율호의 폐기물 처리 사업 진출은 ESG 경영 강화 추세에 부합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다만, 폐기물 처리 시설 확보 및 운영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 배터리업계: "(주)율호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배터리 재활용 기술 경쟁 심화 및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Key pages

• p. 20: 사업의 내용 - 각 사업 부문별 개요 및 시장 현황 분석
• pp. 32-34: 연결재무제표 주석 - 회사의 주요 회계 정책 및 재무 상태에 대한 상세 정보
• p. 149: 보고기간 후 사건 - 최근 발생한 주요 사건 및 향후 계획

Tags: #율호 #실적발표 #스토리지 #ESG #이차전지 #폐기물처리 #광산개발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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