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85억원 기록…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여전
인공지능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 알체라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억원, 영업손실 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95억원으로, 전환사채 조기상환 청구에 따른 손실이 반영됐다. 알체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 비영업자산 매각, 추가 자본 조달 등 자구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Why it matters
알체라는 국내 인공지능 영상인식 분야의 선두 기업 중 하나로, 코스닥 상장사이기도 하다. 이번 반기보고서는 알체라의 경영 상황 악화와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The big picture
인공지능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알체라는 안면인식, 이상상황 감지, AI 학습 데이터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tails
- 알체라는 2024년 4월 30일 기준 두 차례 구조조정을 완료했으며, 연간 기준 인건비 64억원을 절감했다.
- 제3자 배정 및 대표이사 차입금의 출자전환을 통해 자본금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 채권단과의 합의를 지키기 위해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에 대한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85억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95억원
- 2024년 6월 30일 기준 유동부채: 108억원 (유동자산 97억원보다 많음)
- 2024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 9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알체라의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은 심각한 수준이다. 자구 노력이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업계 관계자: "인공지능 영상인식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알체라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Key pages
- p. 13: 사업의 내용 – 알체라의 주요 사업과 시장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
- p. 26: 요약재무정보 – 알체라의 재무 상태를 요약적으로 보여줌
- pp. 32-34: 연결재무제표 주석 – 알체라의 회계 정책과 주요 재무 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
- p. 88: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 알체라의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
Tags: #알체라 #인공지능 #영상인식 #실적발표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알체라가 제공한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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