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레저 사업부문 (주)조선호텔앤리조트에 양도

신세계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레저 사업부문(골프장, 아쿠아필드 등)을 계열사인 (주)조선호텔앤리조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가액은 약 2,078억 원 규모이며, 양수도 예정일은 2024년 6월 30일이다. 다만, 양도 기준일은 추후 합의 및 관계 기관 승인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Why it matters

이번 영업양도는 신세계건설이 레저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건설 사업에 집중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이 향후 신세계건설의 신규 사업 진출이나 기존 사업 확장에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최근 건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건설업계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신세계건설의 이번 레저 사업부문 양도는 불확실한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Details

• 양도 대상: 레저 사업부문 (골프장, 아쿠아필드 등) 자산, 부채, 계약, 인력 포함
• 양도가액: 2,078억 원 (최종 양도가액은 추후 협의에 따라 변동 가능)
• 양도 예정일: 2024년 6월 30일 (관계 기관 승인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주식매수청구권: 주주총회에서 영업양도에 반대하는 주주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능. 예정 가격은 1주당 11,865원.

By the numbers

• 양도가액: 207,765,000,000원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 2024년 3월 26일 ~ 2024년 4월 15일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 11,865원
• 양도 기준일: 2024년 6월 30일 (잠정)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신세계건설의 레저 사업 부문 매각은 예상된 행 move였다. 이번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신세계건설 관계자: "이번 영업양도는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결정이다. 앞으로 건설 사업에 집중하여 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4): 양도 영업의 주요 내용, 양도가액, 양도 목적, 양도 예정일, 거래 상대방 등 핵심 정보 요약.
• 양도대금 지급 (p. 4): 양도대금 지급 방식, 지급 시기, 조정 가능성 등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
• 주주총회 특별결의 여부 (pp. 5-7): 주주총회 소집 목적,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방법, 절차, 기간 등 주주에게 중요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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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뉴스 기사는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측이나 추측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결과는 본 기사의 내용과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