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피아, 결손금 보전 위해 감자 결정
코스닥 상장사 퀀타피아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와 기타주주의 감자 비율이 달라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도 있다.
Why it matters
이번 감자는 퀀타피아의 경영난이 심각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주주들의 지분율에 큰 변동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다.
The big picture
퀀타피아는 지속적인 경영난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있다. 이에 회사는 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줄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
Details
- 감자 방식: 주식병합 (최대주주 3:1, 기타주주 2:1)
- 감자 후 자본금: 126억 5946만 4000원
- 감자 기준일: 2024년 10월 31일
- 신주 상장 예정일: 2024년 11월 21일
By the numbers
- 감자 전 자본금: 265억 4713만 9000원
- 감자 비율: 52.31%
- 감자 후 발행주식수: 2531만 8928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감자는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다만 감자 이후 주가 추이 등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 소액주주: "감자로 인해 주식 가치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회사는 감자 이후 구체적인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1): 감자 결정 배경 및 목적 요약
- 감자 결정 (pp. 2-3): 감자 방법, 일정, 사유, 관련 법적 절차 등 세부 내용
-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p. 4): 감자 비율 협의, 구주권 제출 면제, 채권자 이의 제출 면제 등 추가 정보
Tags: #퀀타피아 #감자 #주식병합 #결손금보전 #재무구조개선 #상장폐지 #투자유의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감자 진행 상황 및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