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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567억원 기록

삼양패키징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56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환율 변동 효과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아셉틱 음료 OEM 사업과 PET 용기 사업 부문에서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활용 사업 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삼양패키징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음료 및 포장재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며,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부문의 성장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국내 음료 시장은 1인 가구 증가,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PET 용기 및 아셉틱 음료 OEM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재활용 사업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Details

  • 삼양패키징의 주요 사업은 아셉틱 음료 OEM, PET 용기 제조 및 판매,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이다.
  • 회사는 국내 PET 음료 OEM 시장에서 1위, PET 용기 시장에서 43년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2022년 12월에는 재활용 사업 부문을 (주)삼양에코테크로 분할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다.
  •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8% 감소했다.
  • 당기순이익은 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4% 증가했다.
  • 회사는 2024년 3월 20일 주주총회에서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삼양패키징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특히 환율 변동 효과가 당기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 재활용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환경단체: 삼양패키징이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긍정적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5):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 소개
  • 사업의 내용 (pp. 7-21): 아셉틱 음료 OEM, PET 용기, 재활용 사업 부문의 시장 현황, 경쟁 환경, 회사의 강점과 약점 분석
  • 연결재무제표 주석 (pp. 27-77):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현금 흐름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

Tags: #삼양패키징 #실적발표 #1분기 #재활용 #플라스틱 #PET용기 #아셉틱음료OEM #지속가능경영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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