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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은 2024년 9월 30일, 2024년 6월 30일로 마감된 54기 사업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4,100여 명의 전문가와 함께 기업 회계감사, 세무 자문, 경영 자문, 재무 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양패키징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56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환율 변동 효과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아셉틱 음료 OEM 사업과 PET 용기 사업 부문에서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활용 사업 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24년 상반기 9조 3,18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 1조 1,24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수익성 기반의 성장 확대,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사업 전문화, 완전 판매 정착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특히, 미국 시장 집중 공략과 동남아 시장 추가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험금 지급 능력과 재무 건전성에서 우수한 등급을 유지하며 글로벌 초우량 보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L은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8,962억원, 영업이익 3,1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사업 부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폴리부텐(PB) 증설 및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6.5% 상승한 2조 5,463억원을 달성하며 DL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건설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에너지 부문은 신규 자산 편입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주)삼표시멘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28억원, 영업이익 579억원, 당기순이익 316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29.7%, 35.8%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시멘트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사조대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796억원, 영업이익 763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1%, 영업이익은 18.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다. 사조대림은 2019년 사조해표와의 합병 이후 식품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분당 제조기업인 사조씨피케이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8억원, 영업이익 922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화장품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인디 브랜드 고객사를 적극 유치하고,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제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68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스마트팜 및 개인보호장비(PPE) 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 125억원, 영업이익 9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1조 8,162억원으로 2.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68억원으로 9.4% 증가했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 등 기타 주요 자회사의 매출은 2,9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11.8%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1조 8,162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768억 원을 달성했다. 중국 시장 매출은 감소했지만, 북미, 유럽 등 서구권 지역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에 집중하며 북미 시장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HK이노엔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319억원, 영업이익 4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H&B 부문은 '컨디션', '헛개수' 등 주요 제품의 성장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확장을 가속화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암, 간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도입으로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주)케이피에프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4,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원화학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27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26% 증가했습니다. 특히 계면활성제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울산공장과 탄천공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온델바젤은 2024년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유럽 자산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생산 증가와 계절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특히 북미 지역의 에탄 및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두드러졌다. 또한, 리온델바젤은 유럽 지역에서 수익성 및 경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 자산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4억 9,800만 달러의 순이익(희석 주당 1.41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회사는 박스 수요 증가와 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북미 시장에서 박스 판매 전략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흡수성 펄프 판매 확대와 일반 등급 판매 감소를 통해 글로벌 셀룰로오스 섬유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물 관리 업계 선두 기업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 Inc.)가 의료 폐기물 및 정보 파쇄 솔루션 기업 스테리사이클(Stericycle, Inc.)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타스 코퍼레이션은 2024년 5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유니폼 렌탈 및 시설 서비스, 응급처치 및 안전 서비스, 화재 예방 서비스, 유니폼 직접 판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8.9% 증가한 9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FedEx는 2024 회계연도 실적 보고서를 통해 FedEx Ground와 FedEx Services를 Federal Express로 통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항공-지상 특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One FedEx" 계획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DRIV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매출 증가와 함께 지연 서비스 상품으로의 서비스 믹스 이동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펩시코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07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8% 증가한 67억 6천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효과적인 가격 전략, 생산성 향상, 그리고 전략적 투자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STERIS plc은 2024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STERIS의 사업 운영, 재무 상태, 미래 전망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부문별 실적, 인수 및 매각, 재무 위험 요소, 지속가능경영 노력 등이 포함됩니다.

데커스 아웃도어는 2024 회계연도(2023년 4월 1일~2024년 3월 31일)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액 18.2% 증가, 영업이익 42.1%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UGG와 HOKA 브랜드의 강력한 성장과 DTC 채널 확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데커스는 지속 가능한 사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일신방직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58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롯데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5,133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574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2%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CJ(주)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0조 4,358억원, 영업이익 5,7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식품 및 식품서비스 사업부문과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문이 각각 3.5조원, 3.6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에스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458억원, 영업이익 138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증가, 34.9%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했다. 회사 측은 램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사업인 전동화 부품, BMS, SBCM 등의 수주 확대로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동화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94억 원, 영업이익 7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2차전지 전해액 사업 부문의 성장과 베트남 MDF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풀무원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93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해외사업 호조와 국내 식품사업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티케이지휴켐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음을 공시했습니다. 폴리우레탄 중간 소재와 NA 계열 제품의 꾸준한 판매 호조, 신규 질산 공장 준공으로 인한 생산 능력 확대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탄소배출권 판매, 신소재 연구개발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 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9,115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12.9% 증가했습니다. 이는 화장품 부문과 면세 채널의 성장, 설화수 및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이익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기타 주요 자회사(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한 1,5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4%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