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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 가속화

에이텀은 2024년 9월 20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에 대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23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전기차 부품 생산 설비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정규 협력업체 등록을 앞두고 있다.

Why it matters

에이텀의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은 기존 사업 영역인 휴대용 충전기 및 TV용 트랜스 시장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에이텀의 특화된 평판형 트랜스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기차 부품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에이텀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기존 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다.

Details

  • 에이텀은 2024년 이후 전기차 부품 3종(OBC, LDC, SMPS)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다.
  • 국내 대기업과 정규 협력업체 등록 이전 단계까지 협력 관계가 이루어졌으며 기술협력을 통해 얻어진 제품을 검증하는 과정에 있다.
  • 2022년부터 EV 관련 제품들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이후 순차적으로 양산, 납품될 예정이다.
  • 2023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정관의 목적 사업을 재정비하고, 기존 사업 부문을 재정비하였다.

By the numbers

  • 에이텀의 전기차 부품은 타사 제품에 비해 부피는 23% 작고, 온도 상승 속도는 느리지만 효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세계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은 2017년 100만대에서 2022년 1,000만대를 돌파하며 5년간 10배 증가하였으며,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전기자동차(E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로 크게 높아졌다.
  • 전 세계 전기자동차(EV) 충전시장의 규모는 2023년 550억달러에서 2030년에는 3250억달러로 6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에이텀의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은 시장 경쟁이 치열하지만, 기존 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 전문가: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에이텀의 실적 역시 큰 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회사의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에이텀 회사 소개, 사업 영역, 주요 연혁
  • 사업의 내용 (p. 16): 에이텀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 전략
  • 재무에 관한 사항 (p. 55): 에이텀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Tags: #에이텀 #전기차 #전기차부품 #트랜스 #코스닥 #실적발표 #사업보고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실제 시장 상황과 미래 예측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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