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이치, 재무구조 개선 위해 20:1 무상감자 결정
씨앤에이치는 누적 결손금 보전을 위해 20: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9월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 20주는 동일 액면가의 1주로 병합된다.
Why it matters
이번 감자 결정은 씨앤에이치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높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씨앤에이치는 최근 수년간 실적 부진에 시달려 왔으며, 이번 감자 결정은 회사의 체질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Details
- 감자 비율: 보통주 20:1 (액면가 2,500원 유지)
- 감자 기준일: 2024년 10월 15일
- 매매거래 정지 기간: 2024년 10월 14일 ~ 2024년 11월 13일
- 신주 상장 예정일: 2024년 11월 14일
By the numbers
- 감자 전 자본금: 930억 원
- 감자 후 자본금: 46.5억 원
- 감자 전 발행 주식 수: 37,200,000주
- 감자 후 발행 주식 수: 1,860,000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감자를 통해 씨앤에이치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 것은 긍정적이나, 실적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
Key pages
- p. 1: 정정 신고 사항 요약
- p. 4: 감자 결정의 세부 내용 (감자 비율, 일정 등)
Tags: #씨앤에이치 #무상감자 #재무구조개선 #주식병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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