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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이치(주)는 누적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20주는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된다. 감자 기준일은 11월 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4일이다.

씨앤에이치는 2024년 8월 28일 체결한 7억원 규모 차입금의 미상환으로 인해 담보로 제공했던 자기주식 2,600,000주가 반대매매되었다고 10월 7일 정정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씨앤에이치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6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0월 4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다.

씨앤에이치는 누적 결손금 보전을 위해 20: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9월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 20주는 동일 액면가의 1주로 병합된다.

씨앤에이치는 누적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액면가 2,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20주는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됩니다.

씨앤에이치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이사회 의견거절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최대주주 그래닛홀딩스(주)의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불확실성과 종속회사 씨앤에이치캐피탈(주)의 경영 악화 때문이다. 씨앤에이치캐피탈(주)는 채무조정 협약을 불이행하고 있으며, 리스자산 부실화로 서브리스 차입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씨앤에이치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70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했지만, 647억원의 영업비용 발생으로 7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7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씨앤에이치는 지주사업, 자회사에 대한 자금 및 업무지원, 유가증권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씨앤에이치캐피탈, 씨앤에이치프리미어렌탈, 씨앤에이치파트너스, ㈜프리스코, 프리미어모터스 등이 있다.

씨앤에이치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수익 1,944억 5천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1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6% 증가한 -97억 6천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6.7% 감소한 -194억원을 기록했다.

씨앤에이치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93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크게 줄었다. 종속기업인 씨앤에이치캐피탈, 씨앤에이치프리미어렌탈, 프리미어모터스 등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었다. 당사는 금융리스채권, 대출채권 등 금융채권에 대한 신용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및 지급보증 현황 등을 상세히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