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공업,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8.9억 기록... 상장폐지 위기 지속

이화전기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관계기업 투자 등으로 인해 재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횡령·배임 혐의 및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

Why it matters

이화전기공업의 1분기 실적 악화는 횡령·배임 혐의와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상장폐지 가능성이 여전히 높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The big picture

이화전기공업은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로 UPS, 정류기, 변압기 등을 생산한다.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과 경영권 분쟁을 겪어왔으며, 2023년에는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Details

• 매출: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 영업이익: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109.3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 당기순이익: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4.9억원 당기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 재무 위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관계기업 투자 등으로 인해 외환위험, 유동성위험, 이자율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 상장폐지 위기: 횡령·배임 혐의 및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79.8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
• 영업손실: 8.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87.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부채비율: 23.04%
• 순차입금비율: 2.7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이화전기공업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경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실적이 개선되기 전까지는 투자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소액주주: "회사는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자구 노력을 해야 한다. 경영진은 책임감을 갖고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8): 회사의 기본 정보와 연혁
• 사업의 내용 (pp. 9-22): 사업 부문별 현황,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3-145):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위험 관리
• 감사인의 감사의견 (p. 147): 감사 의견 거절 사유
• 우발부채 등 (p. 161): 계류 중인 소송 사건 내역

Tags: #이화전기공업 #실적악화 #상장폐지 #횡령배임 #감사의견거절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