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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공업(주)는 2023년 5월 15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재무 정보 오류가 발견되어 2024년 12월 9일 정정신고를 공시했습니다. 정정 대상은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담보제공자산, 차입금 관련 주석 내용입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3년 3월 23일에 공시했던 2022년 사업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정정하여 2024년 12월 9일에 재공시했습니다. 정정된 내용은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담보제공자산, 그리고 차입금 관련 주석 정보입니다. 특히, 메릴랜드 1회 사모사채와 관련된 담보 제공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취득 정보가 추가되었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2년 11월 14일에 공시한 3분기 보고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어 2024년 12월 9일 정정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정정된 내용은 연결재무제표 주석의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담보제공자산, 그리고 차입금 항목입니다. 특히, 메릴랜드 1회 사모사채, 케이아이티 2회 사모사채, 이엠 주식회사 사모사채, 그리고 (주)이큐셀(구 지이) 사모사채 취득 관련 정보가 누락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2년 8월 16일에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투자 자산 및 부채 관련 정보 누락이 발견되어 2024년 12월 9일 정정 공시를 제출했다. 정정된 내용에는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담보제공자산, 차입금 관련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2년 5월 13일에 공시했던 2022년 1분기 보고서에 대한 정정신고를 2024년 12월 9일에 제출했습니다. 정정 사항은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담보제공자산, 차입금 관련 내용의 기재 누락으로, 연결재무제표 주석 및 재무제표 주석에 해당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1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67억원, 영업손실 28억원, 당기순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신규 수주 및 매출에 영향을 받았지만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3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이와 더불어 전, 현직 임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며, 2024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다음 날부터 10일까지의 개선기간 동안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

이화전기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관계기업 투자 등으로 인해 재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횡령·배임 혐의 및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8억원, 영업손실 9.0억원, 당기순손실 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현재 전, 현직 임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와 2023 사업연도 감사의견 '의견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화전기공업(주)은 2023년 전, 현직 임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 9월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이의신청을 통해 심의가 속개된 상태입니다.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2023년 사업성 강화 및 원가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매출액 624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상장폐지 결정 이후의 재무 현황과 주요 사업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무정전전원장치(UPS), 정류기, 몰드변압기 등을 생산, 판매하며, 종속회사인 이스페이스인베스텍을 통해 유가증권 투자 사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화전기공업이 발행한 전환사채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시작됐다. 전환사채권자 김현 씨는 이화전기공업과 이트론을 상대로 전환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