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2,578억 원 투자해 CNT 업체 제이오 인수
이수페타시스는 사업 구조 다각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탄소나노튜브(CNT) 제조업체인 제이오의 구주와 신주를 총 2,578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이수페타시스는 제이오의 지분 30.11%를 확보하게 된다.
Why it matters
이번 인수는 이수페타시스가 기존 인쇄회로기판 사업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CNT 소재 분야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The big picture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2차전지 소재인 CNT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CNT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이수페타시스는 제이오의 최대주주인 강득주 대표로부터 구주 575만 주를 1,581억 원에 인수한다.
- 또한, 제이오가 발행하는 신주 546만 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97억 원에 취득한다.
- 이수페타시스는 제이오가 발행 예정인 42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인수할 예정이다. 전환사채까지 행사할 경우 이수페타시스의 제이오 지분율은 최대 40%까지 늘어날 수 있다.
By the numbers
- 인수 금액: 2,578억 원
- 구주 인수: 575만 주, 1,581억 원
- 신주 취득: 546만 주, 997억 원
- 전환사채: 420억 원
- 예상 최종 지분율: 최대 4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수페타시스의 이번 인수는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기존 사업을 보완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판단된다. 제이오가 보유한 CNT 기술력과 이수페타시스의 사업 역량이 결합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계 전문가: "CNT는 전기차 배터리, 항공기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래 핵심 소재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이수페타시스는 CNT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 이수페타시스의 주요사항보고서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 결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양수 내역 (pp. 2-3): 이수페타시스가 인수하는 제이오 주식의 수량, 금액, 지분 비율, 양수 목적, 거래 상대방 등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외부평가에 관한 사항 (p. 3): 외부 평가 기관의 평가 의견과 그 근거 및 사유를 통해 이번 인수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다.
Tags: #이수페타시스 #제이오 #CNT #인수합병 #2차전지 #미래성장동력 #사업다각화 #투자
Disclaimer
위 답변은 주요사항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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