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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는 사업 구조 다각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탄소나노튜브(CNT) 제조업체인 제이오의 구주와 신주를 총 2,578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이수페타시스는 제이오의 지분 30.11%를 확보하게 된다.

(주)제이오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기차 배터리 소재로 사용되는 탄소나노튜브 사업의 호조와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탄소나노튜브 생산능력(CAPA) 증설과 신규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히며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주)제이오는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종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2024년 5월 2일에 발표된 내용 중 일부 조건을 정정한 것이다.

(주)제이오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종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제이오가 교환사채 발행 자금 마련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5월 2일 공시했다.

㈜제이오는 2023년 탄소나노튜브 사업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69.2% 증가한 1,14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 전환하여 120억원과 17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 부문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주)제이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탄소나노튜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 또한 꾸준히 수주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확대와 탄소 중립 정책 강화에 힘입어 향후 플랜트 및 탄소나노튜브 사업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