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넥스트 팬데믹 대비 박차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7억원, 영업손실 8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COVID-19 팬데믹 종식과 함께 백신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백신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백신 개발, 바이오 CDMO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대표적인 백신 기업으로, 실적은 국내 백신 산업의 현황을 반영한다.
- 팬데믹 이후 백신 시장 변화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응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백신 시장은 팬데믹 이후 단기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팬데믹 동안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백신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Details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COVID-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WHO 긴급사용목록 등재 이후 엔데믹 전환에 따라 자진 철회했다.
-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개발 프로젝트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신청, 상용화 시 10조원 규모의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장티푸스 백신은 WHO PQ 인증을 획득하여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 독일 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를 통해 글로벌 백신 CDMO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877억원 (적자 전환)
-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상용화 시 예상 시장 규모: 약 10조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R&D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
- 바이오 업계 전문가: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사업 개요 및 핵심 전략
- 사업의 내용 (pp. 6-2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등
- 재무 정보 (pp. 33-80): 연결 및 개별 재무제표, 주요 재무 비율
- 연구개발 현황 (pp. 163-168): 진행 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 상세 정보
Tags: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발표 #백신 #CDMO #글로벌시장 #연구개발
Disclaimer
- 위 답변은 '분기보고서 (2024.09)'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향후 사업 환경 변화, 경쟁 심화, 규제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실적 및 전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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