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앤씨,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56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SGC이앤씨는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5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또한, 회사는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금을 늘리고,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 조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Why it matters

SGC이앤씨의 3분기 실적 발표는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해외 플랜트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향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SGC이앤씨는 플랜트 사업과 건설 사업을 양대 축으로 성장해왔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플랜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SGC이앤씨의 플랜트 사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건설 사업 역시 물류센터 건설 등 신규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Details

• 플랜트 사업 호조: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면서 3분기 누적 매출액 792억원을 기록했다.
• 건설 사업 안정적 성장: 물류센터, 오피스텔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액 398억원을 달성했다.
• 재무 건전성 강화: OCIM Sdn. Bhd.으로부터 13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109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여 재무 구조를 개선했다.

By the numbers

•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56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3분기 누적 매출액: 1,191억원
• 부채비율: 218.77%
•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 109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SGC이앤씨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해외 플랜트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향후 중동 지역 플랜트 발주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 건설업계 전문가: "SGC이앤씨는 플랜트 및 건설 사업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 건설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연혁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20-23): 플랜트 사업 및 건설 사업 현황
• 재무제표 (pp. 32-34): 요약 재무제표
• 주석 (pp. 42-119): 연결재무제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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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