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182억원 기록
미코바이오메드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억원, 영업손실 1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4억원, 영업손실 122억원, 당기순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미코바이오메드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 전문 기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분자진단 분야의 성장세가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번 분기 실적은 코로나19 특수 효과 감소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향후 회사의 성장 전략과 수익성 개선 노력이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등 다양한 진단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 코로나19 진단 키트 및 장비 수출 증가와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한 매출 확대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 영업손실 지속: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코로나19 특수 효과 감소로 영업손실이 지속되었다.
- 해외 사업 확장: 브라질,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 합작법인 및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신규 사업: A1/A2형 우유 판별 기술 개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손실: 182억원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92억원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 별도 기준 매출액: 34억원
- 별도 기준 영업손실: 122억원
- 별도 기준 당기순손실: 128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이후 분자진단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보였지만, 경쟁 심화와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수익성 확보가 과제다. 향후 해외 사업 성과와 신규 사업 진출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 "미코바이오메드는 다양한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랩칩 기술 기반의 분자진단 플랫폼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사업 개요
- 사업의 내용 (pp. 4-34):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사업 현황 및 연구개발 활동
- 재무제표 (pp. 34-112): 2024년 3분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25-129): 임원 현황, 직원 현황, 임원 보수 등
Tags: #미코바이오메드 #체외진단 #분자진단 #랩칩 #영업손실 #해외사업 #신규사업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답변은 "분기보고서 (2024.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정보에 의존합니다. 따라서 답변 내용이 실제와 다를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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