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3상 투여 완료, 2024년 3분기 매출 급증
바이오 기업 셀리드가 자체 개발한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 대상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3분기에는 이커머스 사업부 신설을 통한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한 22억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Why it matters
- 오미크론 백신 상용화 기대: 셀리드는 국내 유일하게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백신을 개발 중이며, 임상 3상 투여 완료는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음을 의미한다.
- 새로운 매출원 확보: 이커머스 사업 진출로 셀리드는 신약 개발 외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여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 재무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big picture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과 코로나19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오미크론 백신 임상 3상 투여 완료와 이커머스 사업 진출은 셀리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다.
Details
- 오미크론 백신 'AdCLD-CoV19-1 OMI': 기존 백신 대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높은 중화항체 유도 능력을 보이며, 국내 13개 기관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베트남, 필리핀에서도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진행 중이다.
- 이커머스 사업: 2024년 5월 자회사 (주)포베이커를 흡수합병하여 이커머스 사업부를 신설했다. 베이킹 재료, 외식 소모품, 베이킹 기자재 등의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 마곡 신사옥 및 R&D센터 건설: 2026년 3월 준공 예정으로, 동물실험실을 구축하여 비임상 CRO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매출: 22억 8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
- 최근 6개월 보통주 주가: 최고 14,240원, 최저 1,760원
- 임직원 수: 56명 (평균 근속연수 2년 5개월)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셀리드의 오미크론 백신은 국산 백신으로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이커머스 사업 진출은 셀리드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이며, 향후 기업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사업의 개요 (pp. 13-39): 셀리드의 사업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
- 재무제표 (pp. 77-82): 셀리드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에 대한 정보 제공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48-153): 셀리드의 임원 구성, 직원 현황, 보수 체계 등에 대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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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셀리드의 사업 계획 및 전망은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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