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동,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 1,137억원, 영업이익 69억원 기록

코스닥 상장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주)세동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27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6.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137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주)세동의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 성과와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자동차 산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주)세동은 수익성 악화에 직면했다.

Details

• 매출 감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 영업이익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당기순손실: 종속기업 투자 손상차손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 전환사채 발행: 전기 중 전환사채 액면금액 200,000천원에 대하여 전환청구권이 행사되어 보통주 198,412주가 발행되었다.
• 공동기업 투자: 북경세동릉운과기유한공사의 지분을 당분기 중에 전량 매각하여 공동기업에서 제외되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1,2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 영업이익 71억원 (36.5% 감소), 당기순손실 31억원 (적자 전환)
• 별도기준: 매출액 1,137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
• 부채비율: 당분기말 97.9%, 전기말 105.1%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세동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수준이다. 향후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와 원자재 가격 안정화 여부가 실적 개선의 관건이 될 것이다."
• (주)세동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Key pages

• p. 9: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및 사업의 내용
• p. 27: 요약 연결재무정보
• pp. 29-34: 연결재무제표
• p. 57: 별도 재무제표
• pp. 84-86: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

Tags: #세동 #자동차부품 #실적발표 #3분기실적 #코스닥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가 정확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