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물산, 석고사업부문 매각 완료 후 식품사업 확장으로 흑자 전환
태원물산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석고사업부문 매각 완료 후 식품사업 확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 사업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태원물산이 석고사업부문을 매각하고 식품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태원물산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벗어나 식품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식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태원물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Details
- 석고사업부문 매각: 2021년 말 영업을 중단한 울산 석고사업부문의 자산 매각이 2024년 1월 5일 완료되었다.
- 식품사업 확장: 올리브 오일, 파스타 등 수입 가공식품 판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젤라또 브랜드 '사몬타나' 독점 공급 계약 체결, 국내 유명 브랜드 상표권을 활용한 냉동간편식(피자, 브리또) 제조 및 판매, 유제품(유분말, 블럭치즈 등) 수입 등 식품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 자동차 부품 사업: 한국GM에 워터펌프, Piston(T/M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에 산업용 엔진 워터펌프를 공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8,609 백만원 (전동기 대비 24.6% 증가)
- 영업손실: 558 백만원 (전동기 대비 적자폭 감소)
- 계속영업이익: 866 백만원 (전동기 대비 증가)
- 중단영업이익: 16,276 백만원 (석고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이익)
- 당기순이익: 17,143 백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태원물산의 석고사업부문 매각과 식품사업 확장은 시의적절한 전략적 선택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 및 기업 가치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 태원물산의 식품사업 진출은 국내 식품 시장의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보이며, 특히 사몬타나 젤라또와 냉동간편식 제품의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과 최근 변화를 요약적으로 보여준다.
- 사업의 내용 (pp. 15-24): 자동차 부품 사업과 식품사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 재무제표 (pp. 27-34): 석고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손익 변화를 포함한 회사의 재무 성과를 상세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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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3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해당 보고서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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