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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2024년 3분기 매출 143억원...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

(주)에이스토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억 4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1.77%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Why it matters

에이스토리는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사 중 하나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제작하며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최근 드라마 제작 시장의 변화와 에이스토리의 사업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드라마 제작 시장은 지상파, 유료 방송 중심에서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OTT 플랫폼들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드라마 제작사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경쟁 심화라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IP(지적재산권)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원인: 전년 동기 대비 드라마 방영 편수 감소, IP 부가사업 수익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영업이익 흑자 전환: 판매비와 관리비 감소, 금융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했다.
  • 당기순손실 지속: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관련 소송 등으로 인한 법인세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흥행 IP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해외 리메이크 계약을 다수의 해외 제작사 및 방송국과 협상하고 있으며, 드라마 '유괴의 날'도 영국 리메이크 공동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43억원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
  •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억 4천만원 (흑자 전환)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2억원 (적자 지속)
  • 연결 기준 부채비율: 31.77% (전년 동기 대비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에이스토리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P를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드라마 제작 업계 관계자: "글로벌 OTT 플랫폼의 공격적인 투자로 드라마 제작 시장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에이스토리와 같은 제작사들은 뛰어난 제작 능력과 함께 IP 확보 및 부가사업 발굴을 통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6-20): 에이스토리의 주요 사업 모델과 최근 드라마 제작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0-55):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위험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Tags: #에이스토리 #드라마제작 #이상한변호사우영우 #킹덤 #OTT #넷플릭스 #실적발표 #3분기실적 #해외리메이크

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 "분기보고서 (2024.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에이스토리의 실적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시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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