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보제약, 2024년 3분기 매출 1792억원 달성
(주)경보제약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79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맥시제식 주사제, 빌다/빌다메트정 등 완제의약품의 꾸준한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또한, 회사는 동물 건강 사업과 의료기기 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ADC CDMO 사업 진출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임상 재평가 실패로 인한 잠재적인 환수금 리스크와 선별급여 적용 관련 소송, 그리고 최근 발생한 임원의 횡령 혐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
Why it matters
(주)경보제약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제약 시장의 현황과 제약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회사의 주력 사업인 원료의약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신규 사업 진출 전략의 성패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 시장은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정부의 약가 규제 강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경보제약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개발 및 수출 확대, 해외 시장 진출,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원료의약품 사업: 세프트리악손 등 항생제, 일반제, 항암제 API 제조 및 판매.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 확대 중.
- 완제의약품 사업: 맥시제식 주사제, 빌다/빌다메트정, 써전 흡입마취제 등 전문의약품과 다양한 일반의약품 판매.
- 신규 사업: 의료기기 사업(근전도 재활치료 로봇 등 판매), 동물 건강 사업(반려동물 사료, 의약품 판매).
- ADC CDMO 사업: 항체-약물 접합체(ADC)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 진행.
- 주요 과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임상 재평가 실패에 따른 환수금 리스크, 선별급여 적용 관련 소송, 임원 횡령 혐의.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792억원
- 원료의약품 매출 비중: 58.7%
- 완제의약품 매출 비중: 41.3%
- 주요 수출 국가: 일본(전체 수출의 68.3% 차지)
- ADC CDMO 시장 규모(2033년 예상): 46.8조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주)경보제약의 원료의약품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ADC CDMO 사업 진출은 향후 성장 동력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콜린알포세레이트 관련 리스크와 임원 횡령 혐의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 업계 관계자: "국내 제약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주)경보제약은 사업 다각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ADC CDMO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사업 개요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1-48): 사업부문별 현황, 시장 상황, 경쟁 환경, 신규 사업 진출 전략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9-72): 회사의 재무 상태, 손익 현황, 현금 흐름 등을 분석할 수 있다.
-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pp. 77-79):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관련 소송 및 임원 횡령 혐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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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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