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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보제약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79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맥시제식 주사제, 빌다/빌다메트정 등 완제의약품의 꾸준한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또한, 회사는 동물 건강 사업과 의료기기 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ADC CDMO 사업 진출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임상 재평가 실패로 인한 잠재적인 환수금 리스크와 선별급여 적용 관련 소송, 그리고 최근 발생한 임원의 횡령 혐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

명문제약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73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명문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3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7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환인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52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8.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35.9% 증가했다.

알리코제약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2% 감소한 44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0.55% 감소하며 1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임상 재평가 실패 가능성과 관련한 건강보험 환수 조치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명문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2억원, 영업이익 9억 4천만원(손실), 당기순이익 14억원(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임상 재평가 관련 소송과 관련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명문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695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경보제약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550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료기기, 동물의약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아토르바스타틴, 세파계 항생제, 맥시제식 주사제 등이 있다. 당사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