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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3분기 매출 감소에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코아시아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27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카메라/렌즈 모듈 부문의 매출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코아시아의 3분기 실적은 국내외 경기 둔화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를 반영한다. 하지만, 코아시아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The big picture

코아시아는 스마트폰 부품 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사업으로 진출하여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Details

  • 시스템 반도체 사업: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이자 Arm의 공식 디자인 파트너(ADP)로서 글로벌 고객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자회사 코아시아 넥셀은 커스터마이징 칩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용 반도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카메라/렌즈 모듈 사업: 베트남 법인 CoAsia CM VINA JSC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1차 벤더로서, 중저가 모델부터 플래그십 모델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자회사 코아시아씨엠은 고품질 광학렌즈를 생산하며, 모바일 카메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 ESG 경영: 2021년 ESG경영위원회를 출범하여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그룹사 차원의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2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
  •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 카메라/렌즈 모듈 77%, 시스템 반도체 7.1%, LED 17%
  • 주요 매출처: 삼성전자(주)
  • 2024년 3분기말 연결 기준 자산총계: 3834억 원
  • 2024년 3분기말 연결 기준 부채총계: 2334억 원
  • 2024년 3분기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 1500억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코아시아의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시스템 반도체 사업 성장과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 IT업계: 코아시아는 스마트폰 부품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자율주행 및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의 성장이 주목된다.
  • ESG 전문가: 코아시아의 ESG경영위원회 출범은 국내 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 설립일, 주소, 연혁 등 기본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0-18): 각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상황, 경쟁 환경, 전망 등 상세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19-146):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위험관리, 특수관계자 거래 등
  •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 (pp. 150-159): 이사회 구성, 감사제도, 주주총회 등 지배구조 관련 정보

Tags: #코아시아 #시스템반도체 #카메라모듈 #광학렌즈 #LED #ESG경영 #삼성전자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요약은 코아시아의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만을 의존하지 말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관련 정보를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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