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지속… 자산재평가로 재무구조 개선 노력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플랫폼 기업 더이앤엠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2,6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는 1인 미디어 플랫폼 ‘팝콘티비’ 사업 부진과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 109억원의 재평가 차액을 기록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Why it matters
더이앤엠은 코스닥 상장사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1인 미디어 플랫폼 시장의 경쟁 심화와 투자 사업의 불확실성 속에서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1인 미디어 플랫폼 시장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거대 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더이앤엠은 팝콘티비 서비스 개선과 MCN 사업 확장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노력하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은 아직까지 미흡한 상황이다.
Details
- 적자 지속: 더이앤엠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2,6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주요 원인: 팝콘티비 사업 부진,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자산재평가: 회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여 109억원의 재평가 차액을 기록했다.
- 재무구조 개선 노력: 자산재평가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자본 규모를 확대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2,684억원 (연결 기준)
- 재평가 차액: 109억원
- 부채비율: 183.45% (2024년 3분기말)
- 자본금: 21,882,953,000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더이앤엠은 1인 미디어 플랫폼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산재평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팝콘티비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근본적인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 IT 업계 전문가: "자산재평가는 단기적인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1인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의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와 플랫폼 기술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15: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요약
- p. 32: 관계기업 투자 현황
- pp. 34-36: 유형자산 및 리스 현황
- p. 136: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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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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