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 렌질루맙 라이선스 계약 해지 및 (주)뉴온 인수 발표
표면처리 전문기업 (주)케이피엠테크는 2024년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렌질루맙(Lenzilumab) 라이선스 계약 해지와 (주)뉴온 인수를 발표했습니다. 렌질루맙은 당초 COVID-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으나, 계약 상대방인 휴머니젠(Humanigen Inc.)의 파산으로 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한편, 케이피엠테크는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제고를 위해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주)뉴온의 지분 29.47%를 인수하여 관계기업으로 편입했습니다.
Why it matters
- 렌질루맙 계약 해지: 케이피엠테크의 바이오 사업 진출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향후 바이오 사업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주)뉴온 인수: 케이피엠테크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케이피엠테크는 본업인 표면처리 사업 외에도 바이오, 자동차 부품 등 신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렌질루맙 라이선스 계약 해지에서 보듯이 신사업 진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Details
- 렌질루맙 라이선스 계약은 2020년 11월 휴머니젠과 체결되었으며, 한국과 필리핀에서의 독점 개발 및 판매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 휴머니젠은 2024년 1월 파산보호신청을 했고, 케이피엠테크는 계약서상 해지 조항에 따라 4월 30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 (주)뉴온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 기아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케이피엠테크는 2023년 11월 (주)뉴온의 지분 29.47%를 294억원에 인수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렌질루맙 계약금: 600만 달러 (지급 완료)
- 마일스톤: 600만 달러 (지급 완료)
- (주)뉴온 지분 인수 금액: 294억원
- (주)뉴온 지분율: 29.4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렌질루맙 계약 해지는 아쉽지만, 케이피엠테크의 재무 건전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뉴온 인수를 통한 자동차 부품 사업 진출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
- 케이피엠테크 관계자: "렌질루맙 계약 해지는 아쉽지만, 신사업 진출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주)뉴온 인수를 통해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Key pages
- p. 25: 렌질루맙 라이선스 계약 내용 및 해지
- p. 28: (주)뉴온 인수 배경 및 내용
- pp. 36-42: 연결 재무제표
- p. 81: 유형자산 증감내역
Tags: #케이피엠테크 #렌질루맙 #COVID19치료제 #라이선스계약해지 #뉴온 #자동차부품 #인수합병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