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3분기 연결 영업이익 9,180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
IT 서비스 전문기업 다우기술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9,180억원, 당기순이익 6,88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9.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8,251억원, 당기순이익 6,6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7.0% 증가했다.
Why it matters
다우기술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비금융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금융사업부문의 사업 다각화 노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다우기술은 국내 IT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클라우드 서비스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금융투자, 상호저축은행, 집합투자 등 다양한 금융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Details
- 비금융사업부문: 문자메세지, 이메일, 팩스 등을 대량 발송하는 '뿌리오' 서비스와 쇼핑몰 통합관리 시스템 '사방넷' 서비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와 '다우IDC' 등 업무용 인프라 제공 사업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 금융사업부문: 키움증권은 19년 연속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리테일 증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T 부문 및 투자운용 부문은 운용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시장 하락 대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기업금융 부문은 우량 PF 사업, M&A 인수금융 주관, 코스닥 IPO 주관 등을 통해 수익을 견인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영업이익 9,180억원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 당기순이익 6,886억원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
- 별도 기준: 영업이익 8,25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 당기순이익 6,61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
- 국내주식 시장점유율: 전체 시장 19.4%, 리테일 시장 29.6%
- 해외주식 약정(누적): 159.8조원
- 고객예탁금(평잔): 원화 8.9조원, 외화 2.8조원, 총 11.7조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다우기술은 안정적인 IT 서비스 사업을 기반으로 금융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키움증권의 견조한 실적과 해외 시장 진출 노력, 그리고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IT 업계 전문가: "다우기술은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5: 사업의 내용 (제조서비스업, 금융업)
- pp. 9-11: 제조서비스업 - 매출 및 수주상황
- pp. 23-36: 금융업 - 영업의 현황 (키움증권, 상호저축은행, 집합투자 등)
Tags: #다우기술 #3분기실적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키움증권 #IT서비스 #금융투자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분석 외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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