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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2025년 2월 4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D20 Capital, LLC(이하 D20 Capital)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완전히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수는 지난 7월 이사회 결의에 따른 것으로, 당초 예정일이었던 10월 31일에서 약 3개월 연기되었습니다.

상상인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530억원, 순손실 6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별도기준으로도 영업손실 63억원, 순손실 6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457억원, 세전이익 5,617억원, 당기순이익 4,2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11.6%, 39.8% 증가한 수치다.

유안타증권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실적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연결 기준 상반기 영업수익 1조 3,394억 원, 영업이익 539억 원, 반기순이익 4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수익 1조 3,238억 원, 영업이익 546억 원, 반기순이익 6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사업 다각화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D20 Capital, LLC 지분 100%를 인수한다. 인수 금액은 644억 원이며, 거래는 2024년 10월 31일에 종결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1,117억원의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수치입니다. 핵심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1,1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4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DGB생명은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도 불구하고 18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확대, 서민금융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에도 힘쓰며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의 70기 사업연도 실적을 공시했다.

(주)와이지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5억 원, 영업손실 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5%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주)원림은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2024년 1월 1일 ~ 3월 31일)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사는 포장재사업, 임대업, 금융투자업, 의료기기도매업 4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04억 6408만원, 영업이익은 6억 7082만원, 당기순이익은 28억 7638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우기술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377억원, 당기순이익 24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6.3% 감소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영업이익 3009억원, 당기순이익 2458억원을 달성했다.

대신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영업수익은 16.66% 증가한 2,022억원을 기록했으며, 판매비와 관리비는 8.75% 증가한 1,29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연결 영업이익은 33.88% 증가한 730억원을 달성했다.

(주)케이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6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2023년 12월 29일 매각주관사를 선정하여 매각예정비유동자산 매각을 진행 중이며, 계획대로 매각이 완료될 경우 처분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76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7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베트남 Pinetree Securities Corporation의 흑자 전환과 꾸준한 국내 주식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한편, 사모펀드 충당부채 설정, 부동산 PF 충당금 등으로 인해 2023년에는 배당을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총 자산 15조 9,277억원, 자기자본 1조 5,934억원을 기록했으며, 분기 순이익은 34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 분기 순이익은 524억원이다. 유안타증권은 위탁영업, 금융상품, 자산운용, 인수영업, 자금수지, 기타 등 6개 부문으로 실적을 관리하며,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위탁영업 35%, 자산운용 30%, 자금수지 18%, 인수영업 7%, 금융상품 10%의 수익 비중을 기록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 및 투자조합 결성·운영 업무를 영위하며,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총 자산 922억원, 자기자본 836억원, 분기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하나28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당기순이익 80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환사채의 이자수익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합병 대상 기업을 물색하며 발생하는 영업 비용은 2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 9,335억원, 당기순이익 2조 1,247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4월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9.3%, 당기순이익은 28.8% 감소했지만,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620억원, 당기순손실 1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90억원, 1,052억원 감소한 수치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IB 부문 부진과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운용 손실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부국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69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73.1억원으로 0.35% 감소했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연결 자회사인 유리자산운용은 펀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탁고 및 시장점유율 증가를 기록했고, 신설 자회사 부국캐피탈은 보수적 투자로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주)원림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844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49.0%, 당기순이익은 9.4% 증가한 수치다.

다우기술은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5,647억 원, 당기순이익 4,407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0%, 13.3% 감소한 수치입니다. 별도기준으로는 영업이익 4,724억 원, 당기순이익 3,38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31.4% 감소했습니다. 회사 측은 금리 인하에 따른 운용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덕분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3월 18일, 2023년 사업연도(제55기)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3,3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해외 사업 확장, 탄소 중립 경영 선언, 인도 시장 진출 가속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3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회사인 경남은행 직원의 횡령사고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와 금리 인상,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기업인수목적6호는 2023년 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2022년 3월 설립된 삼성기업인수목적6호는 코스닥 시장 상장 후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합병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당기순이익은 2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주로 금융수익 증가에 기인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048억원, 당기순이익 4,7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5%, 27.2%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5.9%, 30.8% 줄어든 4,784억원, 3,2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경기 악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그리고 경기 침체 우려 등 비우호적인 시장 상황이 지속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신한금융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될 예정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5,668억원, 당기순이익 1조 1,79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0%, 18.0%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3,285억원, 당기순이익 2,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7%, 24.7% 감소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068억원, 당기순이익 60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4%, 29.2% 감소한 수치입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861억원, 당기순이익 143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5%, 25.6% 감소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불안정한 대내외 정세 속에서도 각 사업 부문별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케이프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선박 엔진 부품인 실린더라이너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금융투자 부문의 성장세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금융투자 부문의 성장은 IB영역 확대와 경영 효율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9월 말 기준 연결 총자산 128조 8,103억 원, 자기자본 11조 4,937억 원을 기록하며 FY2023 제55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560억 원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총자산 87조 8,137억 원, 자기자본 9조 3,322억 원, 누적 당기순이익 2,252억 원을 기록했다.

엘에스증권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조 41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당기순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3%, 50% 감소했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2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지표인 ROE는 3.2%로 전년 동기 대비 3.2%p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