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513억원 달성

㈜핑거가 2024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513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핑거의 사업 다각화 노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진출과 해외 송금 서비스 확대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핀테크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핑거는 금융 플랫폼, 솔루션, 수수료, 해외 송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진출과 해외 송금 서비스 확대는 ㈜핑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부문별 매출: 플랫폼 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79.42%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솔루션 사업 부문은 0.82%, 수수료 사업 부문은 4.48%, 기타 사업 부문은 7.74%를 기록했다.
신규 사업: ㈜핑거는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서비스 대행, 콜센터 구축 및 운영, 전자지급결제대행(PG)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정관상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주요 계약: 광동제약과 토큰증권 공동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지역 특화산업 연계 실증서비스 개발 및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등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 사업: ㈜핑거의 소액해외송금 서비스인 '렐레트랜스퍼'는 베트남 송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연구 개발: ㈜핑거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핵심 기술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요약은 ㈜핑거의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핑거의 실제 사업 성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분기보고서 전문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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