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3분기 영업손실 66억원…전환사채 발행 통한 자금 조달 활발
아이톡시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억원, 영업손실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줄었다. 당사는 게임 리퍼블리싱/퍼블리싱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사업, 중국 이커머스 연동 플랫폼 사업, LED 마스크 유통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3분기에는 신작 '라살라스'와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대만에 런칭했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MOU 체결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아이톡시의 3분기 실적은 게임 산업의 경쟁 심화와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의 해외 진출 성과와 LED 마스크 시장 진출은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he big picture
아이톡시는 기존 게임 사업의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과 중국 이커머스 연동 플랫폼은 성장하는 시장을 타겟으로 하며, LED 마스크 유통은 뷰티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이다.
Details
- 3분기 신작 '라살라스'와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대만에 런칭
- 베트남 국영 방송 VTC 그룹과 인플링커 공급 계약 체결
- 중국 게임 퍼블리싱 기업 '시안스카이'와 인플링커 도입 계약 체결
- 카이스트 교원 창업기업 프로닉스와 LED 마스크 총판 계약 체결
-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퍼시픽테크와 LED 마스크 글로벌 시장 확장 MOU 체결
- SK엠엔서비스의 '베네피아'에 중국 이커머스 상품 공급 계약 체결
By the numbers
- 매출액: 134억원
- 영업손실: 66억원
- 당기순손실: 65억원
- 부채비율: 27.07%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943,800주
- 전환사채 발행: 35억원
What they’re saying
- 게임 업계 전문가: "아이톡시의 신규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지만,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다."
- 투자 전문가: "인플링커의 해외 진출 성과와 LED 마스크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5):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연락처
- 사업의 내용 (p. 7): 아이톡시의 주요 사업 부문 설명
- 재무에 관한 사항 (p. 19): 3분기 재무제표 및 주요 재무 정보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 136): 주요 임원 및 직원 현황, 보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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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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