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교육 플랫폼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
웅진씽크빅은 2024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 6,461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AI 학습 서비스, 글로벌 교육 플랫폼 사업,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사업 확장에 주력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AI 전과목 학습지 '웅진스마트올'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업계 최고의 스마트러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글로벌 성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Udemy와의 파트너십, 통합형 학원 관리 플랫폼 '배컴' 런칭, 그리고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 출시 등을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플랫폼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웅진씽크빅은 전통적인 학습지 사업에서 벗어나 AI,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적용한 교육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국내 교육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웅진씽크빅의 글로벌 사업 확장은 한국 교육 콘텐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The big picture
- 국내 교육 시장은 에듀테크 산업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 웅진씽크빅은 AI, 메타버스, 플랫폼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미래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웅진씽크빅은 회원제 학습지, 전집 도서 기반의 어린이 교육 서비스, 온·오프라인 학습 서비스, 단행본 출판업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2014년 업계 최초로 패드를 결합한 멤버십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을 출시했다.
- 2018년부터 AI 기술을 적용한 교육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전과목 학습지 '웅진스마트올', 영어 학습 서비스 'AI스피킹', AI 연산 학습 앱 '매쓰피드' 등을 출시했다.
- 2024년 10월에는 유초등 교육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콘텐츠에 생성형 AI를 더한 영어 교육 서비스 '링고시티'를 출시했다.
-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 Udemy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성인 교육 시장에도 진출했다.
- 네이버클라우드와 합작하여 통합형 학원 관리 플랫폼 '배컴'을 운영하고 있다.
-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을 통해 새로운 독서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61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
- '웅진북클럽' 회원 수: 약 10만 명
- '웅진스마트올' 회원 수: 약 4만 명
- '딸기콩' 누적 회원 수: 약 171만 명
- '놀이의발견' 누적 거래액: 917억 원
- 'ARpedia' CES 혁신상 3회 수상
- 에듀테크 특허 61건 보유
What they’re saying
- 교육 전문가: 웅진씽크빅의 AI 기반 교육 서비스는 학습 효과를 높이고, 개인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시도다.
- 투자 전문가: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소비자: 웅진씽크빅의 서비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Key pages
- p. 32: 국내 교육 시장 현황 및 웅진씽크빅의 경쟁 우위 요소 분석
- pp. 32-34: 웅진씽크빅의 각 사업 부문별 영업 현황 및 전략
- p. 77: 웅진씽크빅의 재고자산 현황
- pp. 182-183: 웅진씽크빅의 주식기준보상 제도 운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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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웅진씽크빅의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조사와 분석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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