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3분기 연결 매출 1.4조원 달성…LS증권 인수 효과 뚜렷

E1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4,015억원, 별도 기준 매출 1,5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S증권 인수 효과로 금융업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석유화학용 LPG 판매량 증가 등으로 국내 LPG 사업도 호조를 보였다.

Why it matters

E1의 실적은 국내 LPG 시장 및 금융시장 상황을 반영하며, LS그룹 편입 이후 사업 다각화 및 성장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The big picture

E1은 전통적인 LPG 사업 외에 신재생에너지, 해외 사업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LS증권 인수를 통해 금융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Details

• E1의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 LS증권 인수 효과로 금융업 매출이 1조 1,363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81.1%를 차지했다.
• 국내 LPG 사업은 석유화학용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2.7% 성장했다.
• 베트남 북부 지역 LPG 냉동터미널 건설 사업이 2026년 4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매출: 1조 4,015억원
• 별도 매출: 1,538억원
• 금융업 매출 비중: 81.1%
• 국내 LPG 판매량 증가율: 22.7% (전년 동기 대비)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들은 E1의 LS증권 인수가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에너지 전문가들은 국제 LPG 가격 변동성에 대비한 E1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신규 LPG 트럭 출시 등으로 수송용 부탄 수요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Key pages

• p. 3: E1의 사업 개요 및 최근 주요 연혁
• pp. 18-19: LS증권 및 평택에너지서비스 주요 연혁
• pp. 21-23: E1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설비, 매출 현황
• pp. 34-36: E1의 국내 및 해외 사업 부문 영업 현황
• pp. 73-81: LS증권 사업 개요 및 영업 현황
• pp. 92-97: LS증권의 재무건전성 및 산업 전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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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LPG 터미널 건설 사업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향후 국제 LPG 가격 및 금융시장 변동성이 E1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