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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5조 3,479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8.8% 감소한 2,6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상운임 급등과 NB Latex 설비 증설에 따른 경쟁 심화, 중국 부동산 경기 하락 및 전기차 판매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1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4,015억원, 별도 기준 매출 1,5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S증권 인수 효과로 금융업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석유화학용 LPG 판매량 증가 등으로 국내 LPG 사업도 호조를 보였다.

롯데케미칼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조 5,343억 원, 영업손실 6,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의 연결 편입 효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부진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DL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 3,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3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조 3,479억원, 영업이익 2,6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8%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비하여 고형 고무의 포트폴리오 전환, Glove사 재고 소진에 따른 가동률 상승 등으로 합성고무 부문의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중국 부동산 경기 하락 등의 영향으로 CNT 부문의 매출과 판매량은 감소했다.

LG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조 5,795억원, 영업이익 1조 1,688억원을 기록했다. 전지 소재 사업 호조로 첨단소재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석유화학 부문은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SK가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조원, 영업이익 1,6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9% 증가했다. 이는 석유화학용 LPG 수요 증가와 해외 트레이딩 마진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애경케미칼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702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전년 동기 대비 546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주요 사업부문인 가소제 사업, 합성수지 사업, 생활화학 사업, 바이오&에너지 사업 모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조 7,199억원, 영업이익 1,9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는 정유 부문의 실적 개선과 석유화학 부문의 견조한 수요 덕분이다. 특히 9조 2,58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확장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 구매, 건설)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98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당기순이익 4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65.2%, 흑자전환한 실적이다. 당사는 주요 사업인 분체이송시스템 분야에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관계기업 투자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주)카프로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5억원(91.9%) 감소한 수치이며, 수출 1.0억원, 내수 55.9억원으로 구성되었다. 보고서에는 회사의 재무 현황, 생산 실적, 위험 관리, 주요 계약 및 연구 개발 활동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었다. 특히, 2023년 9월부터 진행된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공동관리절차가 2024년 6월 26일 종결되었으며,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했다는 내용이 주목된다. 그러나 카프로락탐 및 유안비료 생산 중단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으며,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심의 결과에 따라 상장 폐지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7조 8,311억원, 영업손실 4,032억원, 당기순손실 1조 1,6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공급 과잉,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DL은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8,962억원, 영업이익 3,1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사업 부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폴리부텐(PB) 증설 및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6.5% 상승한 2조 5,463억원을 달성하며 DL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건설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에너지 부문은 신규 자산 편입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KPX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071억원, 영업이익 344억원, 순이익 6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1%, 48.1% 감소했다.

대한유화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052억원, 영업손실 248억원, 당기순손실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수요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KPX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29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당기순이익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4.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3.9% 감소했다.

(주)동성케미컬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56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3%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정밀화학, TPU 사업 부문의 성장과 함께 종속회사인 (주)동성화인텍, (주)제네웰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이수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25억원, 영업손실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크게 줄었다. 석유화학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 진출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영풍정밀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89억원의 매출액과 1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6억원으로 증가했다.

롯데케미칼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조 3,341억원, 영업손실 2,4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으나,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연결 편입 효과로 매출 규모는 확대됐다. 특히 전지소재 사업은 80.3%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LG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3조 9,091억 원, 영업이익 6,70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견조한 실적과 첨단소재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에쓰-오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 8793억 원, 영업이익 61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정유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윤활기유 및 석유화학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특히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화학 제품 생산 비중을 25%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578억원, 영업손실 3,222억원, 당기순손실 7,7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케미칼 부문의 부진과 큐셀 부문 중국 치동 공장의 영업 정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수전해 기술 기반의 그린수소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84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영업이익은 78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석유화학 및 발전 산업 분야의 수주 증가와 해외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효성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648억원, 영업손실 8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폴리프로필렌(PP), 고순도 테레프탈산(TPA), 나일론 필름, NF3 가스 등을 생산하는 화학 기업입니다.

애경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56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6%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실적과 친환경 제품군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리온델바젤은 2024년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유럽 자산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생산 증가와 계절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특히 북미 지역의 에탄 및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두드러졌다. 또한, 리온델바젤은 유럽 지역에서 수익성 및 경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 자산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효성화학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03억원, 영업손실 3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중국 시장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HDC현대이피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36억 7300만원, 영업이익 117억 9200만원, 당기순이익 76억 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이익은 63.3% 감소, 당기순이익은 14.6%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태광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55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5억 8200만원 손실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7억 4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석유화학 부문의 PTA 가격 하락과 섬유 부문의 수요 감소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광산업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M&A 및 기술 라이센스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