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속개 결정
이트론은 2023년 5월 30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개선계획서를 제출하여 2024년 1월 31일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속개 결정을 받았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4억원, 영업손실 80억원, 당기순손실 260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이트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심사 과정과 경영 현황을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이트론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전망을 파악하고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이트론은 횡령·배임 혐의라는 큰 악재를 맞았지만, 개선계획서를 제출하여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경영 실적 악화로 인해 회사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Details
- 이트론은 2023년 5월 30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 2023년 5월 31일 한국거래소는 이트론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발생' 사실을 공시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하였다.
- 이트론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2024년 1월 31일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속개 결정을 받았다.
- 2023년 연결 기준 이트론의 매출액은 414억원, 영업손실은 80억원, 당기순손실은 260억원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414억원
- 2023년 영업손실: 80억원
- 2023년 당기순손실: 260억원
- 부채비율: 14.29% (2023년 말 기준)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이트론이 상장폐지 위기는 넘겼지만, 실질심사 속개 결정 이후에도 경영 개선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특히 수익성 개선이 시급하다."
- 투자자: "횡령·배임 혐의는 회사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트론이 개선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여야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5): 이트론의 회사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7-28): 이트론의 사업 부문별 현황,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상황, 위험 관리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9-81): 이트론의 재무제표 및 주석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08-210): 이트론의 경영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의견
-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pp. 227-230): 이트론의 횡령·배임 혐의 관련 공시 내용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정보
Tags: #이트론 #상장적격성실질심사 #횡령배임 #경영실적 #투자자
Disclaimer
- 본 문서는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본 문서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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