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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은 2023년 5월 전, 현직 임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여 현재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6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상태입니다. 또한 2023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의견거절'로 추가적인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여 별도의 개선기간이 부여되었습니다. 이트론은 각 개선기간 내에 계획 이행내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받을 예정입니다.

이트론은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710억원, 영업손실 94백만원, 당기순손실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및 콜옵션 평가로 인한 회계적 손실이며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다.

이트론은 2021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400억원, 영업손실 38억원, 당기순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트론은 2023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2024년 1분기에는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IoT 솔루션(27%)과 가상화 솔루션(21%)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IT 전문기업 이트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14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 80억원, 당기순손실 26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다변화를 위해 출자한 더웰스메티스 사모투자합자회사의 투자 손실과 원가율 상승, 판관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트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6% 감소한 수치이다. 영업이익은 31억 5천만원 적자를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80억 4천만원에 달했다. 이는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지정과 상장폐지 결정의 여파로 분석된다.